어쩌다 보니 일.월.화 삼일 연휴가생겼는데 월요일이 비는 날이라 강원도쪽 동강 백운산과 태화산을 다녀오기로 마음먹고 마눌님이랑 큰애 꼬셔서 새벽에 출발해서 이른 시각에 백운산을 먼저 올랐는데 따라온 마눌님 컨디션이 영 꽝이라 태화산은 포기하고 하산후 가까운 고한읍으로 달려 막국수 한그릇 먹고 울산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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