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진주 유등축제 이모저모

울산 종내기2 2007. 10. 7. 13:09

주말이라 가족들과 진주 유등 축제를 보러 가는데 고속도로엔 웬 차들이 그리 많은지...

울산 집을 출발해서 진주에 구사일생으로 주차를 하는데까지 4시간30분니 걸렸다.

진주 유등축제의 수 많은 등은 볼만했으나 고속도로에서 내려 행사장까지 가는 길만

안내표지판을 세워 안내하고 막상 행사장에 도착하니 행사 주차장 안내문 하나없고

교통안내원한테 물어봐도 모르고 일단 차가막히니 무조건 앞으로만 가란다 참 내원

또 턱없이 부족한 화장실앞에 줄선 여자분들이 불쌍해 보였다.

외지인들을 위한 배려는 전혀 없는 것 같아 옥에티였던거 같다.

 

 

 (유등 축제장이라고 쓰레기통도 등으로 만들어놨다) 

 (병원 주사약병으로 만든 등)

 

 

 (소원을 적어 걸어둔 등 들...)

 (찻집도 외부 장식은 등이다...)

 

 

 (남강을 가로 지르는 부교뒤로 멀리 보이는 진주성과 촉석루)

 

 (음악 분수대)

 

 

 

 

 

 

 (발레 공연도 하고 남미 전통음악 공연도 하고 다양한 공연을 하고있었다)

 

 

 

 

 

 

 

 

 

 

 

 (워터 스크린-분수대 물을 뿌려 막을 형성해서 스크린을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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