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가족들과 진주 유등 축제를 보러 가는데 고속도로엔 웬 차들이 그리 많은지...
울산 집을 출발해서 진주에 구사일생으로 주차를 하는데까지 4시간30분니 걸렸다.
진주 유등축제의 수 많은 등은 볼만했으나 고속도로에서 내려 행사장까지 가는 길만
안내표지판을 세워 안내하고 막상 행사장에 도착하니 행사 주차장 안내문 하나없고
교통안내원한테 물어봐도 모르고 일단 차가막히니 무조건 앞으로만 가란다 참 내원
또 턱없이 부족한 화장실앞에 줄선 여자분들이 불쌍해 보였다.
외지인들을 위한 배려는 전혀 없는 것 같아 옥에티였던거 같다.
(유등 축제장이라고 쓰레기통도 등으로 만들어놨다)
(병원 주사약병으로 만든 등)
(소원을 적어 걸어둔 등 들...)
(찻집도 외부 장식은 등이다...)
(남강을 가로 지르는 부교뒤로 멀리 보이는 진주성과 촉석루)
(음악 분수대)
(발레 공연도 하고 남미 전통음악 공연도 하고 다양한 공연을 하고있었다)
(워터 스크린-분수대 물을 뿌려 막을 형성해서 스크린을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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