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30

일본 북알프스 트레킹

원래 베트남 및 말레이 반도에서 제일높은 사파의 판시판 트레킹 겸 여행을 할려고했는데 태풍 피해가 심하다고해서 취소하고 대신 어딜가나?하다 산방에 아는분이 일본 북알프스를 간다기에 같이가자해서 늦게 합류해서 다녀왔다 급하게 결정해서 간 탓인지 주부공항에서 나고야 시내로 이동해서 점심먹고 다카야마로 가서 도야마행으로 환승해야하는데 따라가는 입장이라 그저 리더만 따라 다녔는데 다카야마에서 환승할때 사달이 나고말았다 환승역에서 갑자기 내려라해서 급하게 내려 우리 일행이 아닌 우리랑 같이 타고왔던 열차 승객들 따라 플랫폼을 벗어나서 역내로 이동했는데 어라 우리 일행이 아무도 안 따라와서 플랫폼으로 다시 돌아가니 아무도없다 헐 말그대로 나랑 내한데 소개했던분과 같이 두명이 낙오당했다 환승이라해서 기다리거나 플랫폼..

해외여행 2024.10.21

키르기스스탄(7~9일차)

졸폰아티 이식쿨호수.벡투르 부모님댁.알라아르차 국립공원.전통시장촐폰아티 이식쿨 호수저 닭장속 장닭 한마리 잡아서 닭뽁음탕해서 보드카 안줏거리했다 물론 값은 후하게 치렀다내장에는 쌀을 넣고 삶아줬다적당히 걸어가서 돌아나왔다규모가 큰 시장이다나오는 날 아침 벡투르 어머니께서 전통 모자인 칼팍을 선물로 주셨다죽음의 호수가다 차가 모래에 빠져 다른 차량 도움으로 겨우 빼냈다

해외여행 2023.09.20

키르기스스탄(4~6일차)

보콘바예프 스키즈카협곡.알티아랴산 계곡 트레킹.케이블카 탑승 실패온갖 형상이 다 보인다이곳에서 벡트르군을 차있는곳으로 보내고 우리는 계곡을따라 이식쿨 호수로 가서 만나자고 약속했으나~~호숫가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차는 오지않는다제3의 도시 카라콜 시내에서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소떼를 모는 목동목가적인 풍경의 제티오구스 안쪽 계곡이름 모르는 폭포이런 풍경때문에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는 명칭이 붙은듯하다풍경이 끝내준다러시아 정교회케이블카 탑승하러갔는데 10명이 차야 출발한다고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정원 못 채울거같아 포기하고 돌아섰다 가는길 매표소에서 혼자 여행중인 한국인 아가씨를 만나 태워줬다

해외여행 2023.09.20

키르기스스탄(1~3일차)

비쉬켁 숙소. 부라나탑.송쿨호수.죽음의 호수 수영.온천욕 작년 히말라야 다녀온후 다음 트레킹지로 키르기스스탄을 염두에 두고 카페 가입해서 현지 정보를 구하고있었는데 어느날 후배가 갑자기 전화와서 키르기스스탄에 가지않겠냐고한다 마치 내 마음을 뚫고있는것 처럼~ 해서 갑자기 분주해졌다 친구 두명 영입해서 네명 만들고 현지 한인회에 연락해서 통역해줄사람 소개해달라해서 소개 받았는데 느낌이 여행사 같아서 정중히 거절하고 세종 어학당 다니는 17살 고등학생인 벡투르군을 소개 받아 통역 부탁하고 기사딸린 렌터카 빌려서 여행루트짜서 다녔다 마지막 이틀은 벡투르군 부모님이 사시는 시골집에서 지내며 현지인 삶도 체험하고 또 극진한 대접에 선물까지 받고왔다 매우 만족한 이틀이었다어딜가도 소,말,양떼들이 초원을 누비고있었다..

해외여행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