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10명이서 단 한마리 만 낚고왔던
-그 한마리도 입질 받은걸 챔질한게 아니고 옆구리에 걸려올라온 복도 지지리없는 갈치계의 문칠이 같은 놈이었음-
아픈기억이 서린 진해 밤바다~~
복수전하러가서 가서 밤새 단 1초도 그치지않고 줄기차게 내리는 비 를 맞으며 8시간을 낚았다
마릿수 재미는봤는데 씨알이 너무 작아 손맛은 보지못했다
진해에서 저녁을 먹고 일치감치 승선해서 채비 준비중
만선을 기원하며 기념촬영도 하고
채비준비완료
야식시간 선장이 장만한 갈치회,갈치 회무침,갈치 찌개에 소주 한 잔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있다
출항이후 단 1초도 그치지않고 내리는 비 때문에 사진은 많이 찍지못했다
아래사진은 낚시점 사장이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