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4시까지 술 마시고 한숨자고 일어나 11시에 모더나 백신 주사를 맞았다 혹시 모를 부작용에 대비하느라 저녁에는 술도 안마시고 조신하게있는데 아무런 반응이없다 일요일은 운전해서 경산을 다녀오고 맥주 한잔하고 월요일은 오후에 여천천과 솔아루길을 두어시간 걸어봤는데 별 반응이없어 저녁엔 화요일인 오늘 고헌산을 다녀왔다
대통골을 직등해서 올랐는데 날씨탓인지 백신 탓인지는 몰라도 힘은 나지않았다
모처럼 만에 용샘도 들렀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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