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군(백운.상운.지룡산)
산방 친구가 설연휴를 이용해서 영알 타기 하고싶다해서 같이 다녀왔다설 전에 내린 눈이 남아있어서 모처럼 눈을 제대로 밟고왔다사일전 일요일 보다는 사람이 적었다운문산에서 하양 마을로 하산길이 같이간 친구한테는 무리였는지 서너번 넘어지고 나를 원망하고 우여곡절 끝에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