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투어중 원주민 민가 방문...
마당에 널려있는 야자수 나무
야자수 나무가 세종류인데 파란색 누런색 누리끼리 한 색인데 야자 열매가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는 까봐야 안다는 Y2철의 말~~ㅎ
현지인처럼 꾸미며서
폼 한번 내보고 햐 브라쥑인다~~ㅎ
야자 겉 껍질을 벗겨내고 밍밍한 야자수 물 도 다 먹고 속 껍질을 벗겨 초 고추장에 찍어먹었더니 오징어 맛이난다
마당에서 한가로이 나들이 나온 오리가족 이런 모습은 우리네 농촌 풍경과 별반 다르지가 않다
코코넷 크렙이라는 정글지역 산에사는 야자 열매를 먹고 사는 게 종류
그 단단한 코코넷 껍질을 벗겨낼 정도로 집게 힘이 세단다 걸렸다 하면 손가락은 순식간에 잘린다고...
맛이 밍밍한 야자수 애들은 먹는 폼만 잡고 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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