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 새벽 1시경에 도착해서 바로 자지않고 가지고 간 쇠주 2병까고 오전까지 늘어지게 자고 점심먹고 어슬렁 어슬렁
첫 관광에 나섰다.
섬의 북쪽에 위치한 만세절벽이 내려다 보이는 자살절벽(2차대전당시 쪽바리~ 군인들은 만세절벽에서 바다로
뛰어내려 자살하고 민간인들은 수직200미터가 넘는 이곳 마피산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고 함)
적도 부근이라 탁 트인 바다를 보면 직선으로 보이는 우리나라의 수평선과는 달리 바다의 수평선이 둥글게 보인다.
태평양 전쟁당시 일본군 사령부로 쓰였던 절벽아래 요새
일본군 사령부 터 앞 공터에 섬의 지도 앞에서...
2차대전당시 일본군에 끌려가서 희생당한 한군인들을의 영혼을 기리는 "한국인 추념 평화탑"
현지 한인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만들었다고 함 묵념을하고 사진도 찍고...
탑위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가 바라보는 방향이 대한 민국 땅임
사진 오른쪽 계단위가 일본군 사령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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