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에서 아침에 전철을 타고 도착한 홍콩이다
바다에 다릿발을 놓아 만든 스타의거리
사진의 인터 컨티넨탈호텔도 다릿발위에 지어졌다고한다
이곳 스타의 거리도 사진의 인터컨티넨탈호텔을 건립하면서 만든 다린데 자기네들이 사용하지않고 국가에 기부했다고한다
기부받은 국가는 이렇게 관광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서 잘 활용하고있다고한다
많은 스타들의 핸드프린팅중에서 성이 같아 우리집안인~ㅎ 성룡손바닥을 찿아 맞춰보고~~
쇼핑의 천국인 홍콩에서도 명품관들이 모여있는거리 23개빌딩에 붙어있다고해서 들어가봤는데 엄청나다 눈팅만하고나왔다
재래시장이있는 거리인데 많은인파가오고간다
멋쟁이 가이드 주 차장님의 재미있는 설명
자기직업에 대단한 자부심을가지고 홍콩인들보다 더 많이 홍콩의 모든것을 꿰뚫고 많은 설명을해주시고
확실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기 가치관을 가지신분으로 보였다
이제 대한민국도 선진국이므로 현지화도 좋지만 우리것을 우리식으로 표현해서 다른나라 사람들이
우리를 배우게 할 필요가있다는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샀다 나보다 나이는 어렸지만 많은것을 배웠다
많은 신을 모신 도교사원인 란타우사원
모래가없는 홍콩인데 다른나라에서 갖고와서 만든 인공해수욕장인 리펄스베이
풍수지리상 용이지나가는 자리에 구멍을낸 아파트
빅토리아 전망대
영국이 홍콩을 지배한후 영국인들만 살 수 있었던곳이라고했다
가파르고 힘든 길을 가마를타고 세시간씩걸려 출퇴근을 하면서도 이곳을 고집했던건 중국인들 발아래에서 살 순 없어서라고한다
최초의 전철이라고한다
영국인들이 이곳에 마을을 이루며 살면서 생긴 찻집인데 아직도 장사를하고있다고한다
신랑들 출근시켜놓고 할일없는 아지매들의 수다장소라고한다
홍콩섬의 마천루를 뒤에서 감상할수있는곳이다
바다건너는 구룡반도다
전망대 발아래 개인주택 옥상의 팔자늘어진 개
경사가 너무 심해 와이어에의존해 움직이는 피크트램
올라올땐 버스를타고 내려갈땐 피크트램을타고내려간다
타기전 힌머리 멋쟁이 가이드인 주 차장님이 전철타고 내려가면서 스커스를 보여주겠다고했는데 진짜로 보여주었다
그게 경사가 심한 구간엔 거의 직벽에 가까웠는데 경사 심한구간에서 통로에서서 림보를하는데 머리가 바닥에 닳을듯 말듯할 정도다
홍콩섬에서 배를타고 구룡반도로 건너간다
이곳 여객선 터미널이 버스 종점인지 많은 버스와 택시가 오고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