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연휴부터 찌기 시작한 몸무게가 줄어들 기미가없다
하긴 저녁저녁 그렇게 마시고 먹어대니 줄어들 이유가없겠지 그래도 근래들어 안주를 조금 줄이고 조금더 움직였더니 2키로 정도는 줄었는데 나머지 1키로 줄어들 기미가없다 그렇다고 무시하고 계속 먹어대다가는 계속 더 늘거고 줄이기는 줄여야겠는데 라며 생각만하며 살고있다 오늘은 모산방에서 문수산 야산있다해서 냅다 따라부쳤다 깔딱고개 600미터는 일부러 쉬지않고 올랐다 숨은 찼으나 참을만했다 비록 몸무게는 좀 늘어있지만 체력은 유지되고있음을 느낀 보람찬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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