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등린이 친구들과 통도사 환종주를 마치고 하산주 마실때 평소 절반만 마셨다 오늘 운문산 이끼폭포 볼려고~^^
아침에 버스를 타고 석남사 종점에서 하차후 밀양가는 밀성버스 첫차를 타고 상양마을에 하차해서 아랫재를 경유해서 오르는데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나중엔 바지까지 젖을 정도다~
에휴 이놈의 저질 체력을 뭐라하지도 못하고 운문산 올라 독수리 바위가서 점심 먹고 이끼폭포 감상하고 소머리 바위로 가서 한숨돌리고 세시간만에 운문산 정상에 다시올라 함화산들러 좌틀해서 폭포가있는 계곡으로 하양 마을로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