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다녀온후 빈둥거리기만해서인지 온몸이 찌부등하다
계속 그대로 지내면 더 나빠질거 같아 31일 저녁 늦게 산방에 꼬리잡고 일출 산행에 따라 나섰다
정상에서 일출을 기다리자니 춥고 힘들었지만 역시 나오길 잘했구나 싶다
떠오르는 새해를 보며 올 한해도 무탈하게 잘 보내게 해달라고 마음속으로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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