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어제 포항 내연산에 이어 오늘은 산방에서
번개 산행으로 공지한 표충사 환종주를 하고왔다
개인적으로 몇년전 혼자서 돌아본 코슨데 혼자돌때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다
21명이 출발해서 18명이 완주하고 컨디션 난조로 중탈한
3분도 19키로 걸었단다
여럿이라 많이 얘기하고 웃고 마시고 먹으며 재미있게 걸었다
억새가 만개하여 산에는 대목장 마냥 많은 산객들로 북새통이었다
토요일인 어제 포항 내연산에 이어 오늘은 산방에서
번개 산행으로 공지한 표충사 환종주를 하고왔다
개인적으로 몇년전 혼자서 돌아본 코슨데 혼자돌때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다
21명이 출발해서 18명이 완주하고 컨디션 난조로 중탈한
3분도 19키로 걸었단다
여럿이라 많이 얘기하고 웃고 마시고 먹으며 재미있게 걸었다
억새가 만개하여 산에는 대목장 마냥 많은 산객들로 북새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