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 종주기(석남사에서 통도사까지) 올 여름은 장마도 그렇고 무더위 도 그렇고 장난이 아니다. 장마와 여름 날씨의 진수를 보여주는 거 같다. 휴가 시작 하자마자 표충사 계곡에서 2박3일 동안 물놀이 실컷 하고와서 하루 쉬고 애들이랑 쇼핑하고 영화보며 하루 보내며 컨디션 조절하고 영남 알프스 종주에 나섰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밥 .. 산행기 200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