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사지 삼층석탑-칠불암-봉화대-염불사지 삼층석탑 원점회귀

*산행일 : 1월14일(금)

*누구랑 : 큰딸과둘이서

*코   스 : 염불사지 삼층석탑-칠불암-봉화대-원점회귀

*산행시간 : 3시간(휴식포함 널널하게)

방학이라도 요즘 애들은 쉴틈이 없는것같다

코스를 짧게잡고 애들 둘 다 데리고 올려고했는데 작은놈은 오전에 무리하면 오후 스케쥴에 무리가 간다나

해서 할 수 없이 큰놈만 데리고 남산엘 다녀왔다

몇번을 왔는데도 아직 미답 구간도 많고 봐야할  문화재도 많은것 같다

여건이 주어지면 많지않은 단체로 와서 문화 해설사를 모시고 설명을 들으며

몇 코스로 나누어서 답사를해봤으면 좋겠다 싶다

 

 

염불사지 삼층석탑에 주차를하고 걸어서간다

 

 

 

칠불암에는 차가 못 올라가므로 짐이있으면 가지고 와달라는 안내문과 함께 지게를 놔뒀다

 

 

 

 

 

 

 

 

 

 

 

 

 

 

계곡을 몇번 건너가고 오고를 하다보니 칠불암이다 샘터에서 목축이고 간다

 

 

 

산죽터널을 빠져나오니 하늘이 열리면서 칠불암이 나타난다

 

 

앞의 불상이 국보로 지정된 마애석불이다

위에 보이는 암벽이 신선암이다

 

 

 

정면 큰바위에 삼존불이 새겨져있고 앞에 조금떨어진 바위에 사방으로 부처가 새겨져있어 칠불암이란다

 

암자 전경

 

 

 

외국에서온 비구니승이 수도를하면서 기왓장에 그려놓고간 그림이란다 곳곳에 흔적을 남겨놓았다

 

 

 

 

 

신선암 안내표시를해둔 기왓장

 

 

신선암에서 내려다본 칠불암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에 햇살이 가득하다

보물로 지정되어있다고 안내되어있다

 

 

 

 

 

 

 

 

봉화대로 가면서 내려다본 칠불암 모습

 

 

 

 

 

고위봉 모습

 

 

↑↓봉화대 모습이다 흔적만 남았다

 

 

바람재로 가는 능선엔 눈이 제법있다

 

내려설 능선모습 모르고 지나쳐와서 다시올라가서 내려섰다

 

왼쪽의 이 금줄때문에 지나쳤었다

 

 

 

너무 널널하게 걷다보니 큰놈 학원갈 시간이 임박해서 급하게 직행해서 학원으로 태워주고 집으로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