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태국 여행-2

울산 종내기2 2015. 1. 30. 13:33

 

이틀간 묵은 파타야 카사롱 리조트에서 바라본 아침 풍경

 

 

리조트내 수영장

 

해상 레포츠 천국인 파타야의 바다를 즐기기위해 해변으로 이동

 

스피드 보트를 타고 이동한다

 

 

바지선에서 페러 세일링 체험을 해본다

 

모터 보트 두대가 돌아가면서 컨베이어 벨트처럼 맞물려 쉴새없이 돌아가며 싣고 나가고 내리고한다

 

 

우리뿐만 아니라 주위 바다 전체가 페러세일링 체험객들이다

 

잠시나마 바다위를 나는 짜릿한 체험을해본다

보기보다 재미있다

 

페러세일링후 산호섬으로 이동한다

기형인 왼발이다 엄지 발가락이 휘어 오래 걸으면 아프다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인데 두달이상 걷기 힘들다해서 미련없이 포기했다 일상 생활은 문제가 없기에

검지 발톱 검은건 1월1일 51키로 행군후 얻은 훈장이다

 

해변의 모레는 산호 가루라 고와도 너무곱다

바닥에 머리카락 한올이 떨어져있어도 눈에 띌 정도다

 

 

 

 

 

 

 

 

해변엔 상점들과 노점상들이 많이있다

 

 

두 공주들은 머구리 잠수부들같이 공기를 공급받는 헬멧을 쓰고 바다속을 걸어보는 시워크를 체험해본다

 

(위 세 사진은 가이드가 찍어서 준 사진)

 

 

작은 공주 오른쪽 카메라사람은 스파이샷 찍사로 해변이나 보트에서 계속 사진을 찍어서

뭍으로 나갈때 인화해와서 사가라고 장사를한다

마음에 안들면 안 사가도 강매는 않는다

나도 십여장 이상 찍어가더니 나중에 인화해와선 사라고했으나 안샀다

 

 

 

 

 

 

 

 

 

 

 

 

 

 

스파이샷은 이렇게 인화해와서 사라고했다

 

 

 

 

 

물놀이후 허기진 배를 삼겹살로 채우고

 

 

 

코끼리 트레킹

 

 

 

 

 

 

여기서도 사진을 찍어서 사라고했다

사진의 두장은 구입했다

 

코끼리 트레킹을 마치고 도착한 농눅빌리지

우리나라의 거제도 외도 같이 어느 할머니가 꾸기시작한게 입소문을타고 유명해져서

지금은 200만평에 일하는 사람만 만명이라고했다

사진은 민속공연인데 30분쇼인데 15분보고 미련없이 돌아나왔다

재미도없고 사람이 너무많아 복잡하고 더웠다

 

전통쇼 내용중 코믹 무에타이 경기

 

 

대학나온 코끼리들의 쇼를 보기위해 이동하는데 호랑이 한마리가있다

돈을 내면 직접 끌어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코끼리쇼

 

 

 

 

표창으로 풍선 터뜨리기

성공하면 관중들 박수와 함성이 국가대표 골넣은것 만큼 크다

 

자전거 타기

 

쇼내내 아니 끝나고도 계속 돈을 달라고한다

바나나는 자기먹고 돈은 무조건 사육사한테 건네줬다

 

그림 그리는 코끼리

 

그림솜씨가 장난이 아니다

저 그림은 티셔츠에 그렸는데 티셔츠는 즉석에서 팔았다

 

한편으론 얼마나 두드려 맞으며배웠을까 싶어서 짠하디도했다

 

 

 

 

 

 

코끼리쇼를 보고나오니 고개를들고 포즈를취해준다

 

 

 

 

 

2백만평중 200평 정도만 보고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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