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에 라면사리넣고 끓이니 괜찮았다
오로지 태국 파타야에서만 관람 가능한 리얼 섹스 라이브쑈
봐도 후회 안봐도 후회한다더니 딱 맞는 말이었다
중간에 쉬는시간없이 계속이어지는데 관람객들이 얼마나 많은지 원~~ㅎ
우리가 보고 나오니 건물을 빙둘러 줄을 서있다
바로 옆 건물은 라이브쑈를 못본 이를 위한 문화 공간 아트인 파라다이스 건물
야간에는 차량이 통제되는 워킹 스트리트
각자 가게마다 자기만의 개성으로 승부를 거는것 같다
오픈된곳은 밴드 공연이나 무에타이 등
검은 커튼으로 입구를막은 가게안에선
귀가 찢어질듯한 전자음이 새어나온다
이집은 마술사를 입구에 세워서 지나는 사람들을 잡는다
마술 실력은 프로급이었다
이집은 뱀쑈와 무에타이 경기로 사람을 모은다
바로 길건너집은 테이블을 뱀쑈와 무에타이 경기를 하는집쪽으로 배치해서 공짜 구경시켜준다ㅎ
이집에서 맥주 한병마셨다
안주없이 잔도 없이 맥주만 준다
이집은 입구가 검은 천으로 막아놔서 안쪽은 보이질 않으나 음악은 찢어지게 크게 새어나온다
입구엔 아크로 바트 소녀가 사람들 발걸음을 잡는다
거리엔 없는게 없다
이집은 라이브 밴드 공연이이어진다
석고상같지만 마임공연이다
해변 모습
뒷골목 풍경이다
숙소로 이동시 이용한 썽테우
네바퀴는 썽테우
삼륜은 꾹꾹이
이륜은 걍 오토바이ㅎ
이곳은 악어쑈장
이곳도 개인 소유라한다
이중 사중 우리에 갇혀있는 호랑이
냄새가 장난아니었다
세상 포기한듯한 포즈의 곰
백호
이것도 끌어안고 사진을찍으려면 돈을 내야한다
이곳 저곳에 흩어져있는 호랑이가 2~30마리는 되어보였다
악어 포육장 같았다
칸칸이 크기가 비슷한놈들끼리 모여있다
각종 동물과 정원석과 나무들로 아루어진 악어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