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부터 봐둔 무룡산 자락의 자연산 모과가있었는데 말 그대로 눈으로 만 봐 오다
올해는 여름부터 네번이나 마주친터라 마눌이랑 짬을내서 수확하러 다녀왔다
지난 여름에 봤을때는 엄청 달려있었는데 나처럼 봐둔 사람이 많은지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많이 수확해가고 꼭대기 부분에만 조금 남아있는
몇개만 따 왔다 역시 자연산이라 향기는 엄청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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