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교육의 일환으로 쇠점골 트레킹을했다
영알 일대를 누비며 기록으로 남긴 배성동 작가가 옛날 울산에서 생산한 소금을 지고 넘어가던 길이라며 석남사에서 석남재 쇠점골을 통해서 호박소를 지나 밀양으로 이어주던 길을 소금길이라 명명한걸 체험하는 코스란다 혹시나 배성동 작가가 직접 안내를 하나 싶어 책에다 싸인을 받을 요량으로 배성동 작가의 책인 영남 알프스 오디세이를 들고갔으나 지금 그분은 러시아에 호랑이 잡으러 갔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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