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대명산을 시작한후 전국에 산재해있는 명산을 혼자서 자가 운전으로 다니기엔 무리라 이곳저곳 많은 산악회에 가입해있지만 나홀로 영알을 십여년 산행후 팔년전 처음으로 가입한 산악회가 세월산악회다. 영알의 많은 중장거리 산행 코스 및 속살을 개척 산행하는 모습이 배워야할 부분도 많고 내 산행 스타일과 닮아있어서 늘 눈여겨 보다 가입했었다 많은 산악회에 가입은 해있지만 내 마음속 소속은 세월 산악회다 라고 생각하고있다 그런 세월 산악회가 시산제를 지낸다해서 영알의 눈 산행을 포기하고 세월 산악회에서 정삭석을 세운 옥녀봉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