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는주 금요일이라 평소처럼 퇴근길에 집에들리지도 않고 곧바로 산으로향했다.
오늘은 능동산이다.
억새찿아 영남알프스종주를하면서 주 능선인데도 빠진구간이라 메꿀요량이다
울밀선 터널상부 못미쳐 입석대 바위로 올라서 능동산을 갔다오는 원점회귀 산행이라 쉽게 다녀왔다.
↑산행 들머리인 지금은 폐쇄된 울밀선휴게소 옆 소공원
↑소공원 안쪽에 산행 들머리가있다
↑첫번째 조망바위에 올라서서 바라본 배내재 방면
↑시원하게 뻗은 24호선 신 국도
↑건너편 오두산 자락 아래 오목한 부분에 자리잡은 양등 마을 방면
↑올라야할 능선
↑발아래는 울미선 터널로 올라오는 구 24호 국도
↑울밀선 터널방면
↑속을 비우고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있는 노송
↑이런곳에도 무덤이있다 힘들게 메고올랐을 상여꾼들과 그 모습을 가슴졸이며 지켜봤을 상주들을
생각해서라도 자손들 잘 봐주쇼~ㅎ
↑드높은 하늘을 향해 치솟은 입석대
↑입석대 바로앞에있는 요놈은? 넌 쇼파 바위해뿌라~~ㅎ
↑입석대 뒷모습
↑직벽
↑직벽 바위 틈새에도 생명은 숨쉬고있다
↑좋은 풍광을 구경하면서 쉽게 오른 봉우리 이곳에도 여전히 돌탑은있다
↑곧은길과 굽은길,오름과 내림의 반복,힘듦,고통,정상에서의 짧은 환희...등산은 우리네 인생사와 너무 닮았다
↑중봉의 철쭉능선뒤로 가지산 정상이 보인다
↑능동산 가는 길에 만나는 노송쉼터
↑삼거리도착 이쪽은 능동산 정상 가는쪽
↑이쪽은 배내재로 내려 가는쪽
↑이쪽은 방금 올라온 울밀선 방면
↑삼거리에서 바라본 오두산 방면
↑지나온 입석대 방면
↑가지산 정상도 보이고
↑작은 단풍나무도 가을 단장이 한창이다
↑능동산 도착(아직도 경남 울주군이라고 되어있다)
↑정상에서 바라본 배내봉과 간월산 신불산 방면
↑배내골 방면
↑천황산 방면
↑재약산 방면
↑주암계곡쪽 심종태 바위 방면
↑↓쇠점골 약수터 작년까지만해도 빨간 고무 다라이 하나 만 있는 초라한 모습이었는데 이렇게 세련되게 변했다
↑마누라가 먹고 배 터져 죽어라고 배낭에 넣어준 엄청난 크기의 배(누구는 꽤없나 사진 만큼 만 먹고 살았지~ㅎ)
↑배내재에서 사자평가는 임도에서 약수터로 올라오는 길도 나무계단으로 잘 꾸며놨다
↑능동산과 울밀선을 이어주는 능선
↑백운산
↑울밀선 터널 상부에서 바라본 쌀바위
↑터널입구 상가
↑터널 상가 조금아래에 위치한 휴게소 방면(휴게소 앞 소공원이 오늘 산행 들머리)
↑울밀선 터털 입구 바로옆 오늘 산행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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