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트레킹

쿰부히말 트레킹

울산 종내기2 2022. 12. 16. 19:48

6일차 팡보체-딩보체.
7일차 딩보체-추쿵-추쿵리 왕복.
8일차 추쿵-콩마라 패스-로부체.
9일차 로부체-고락셉-EBC왕복.
10일차 고락셉-칼라파타르 왕복-로부체-종라.
11일차 종라-촐라패스-당낙.
12일차 당낙-고쿄-고쿄리 왕복.
13일차 고쿄-렌조라 패스-룽덴.

팡보체의 엄홍길 휴먼스쿨

티숍

소마레

저멀리 페리체

페리체 입구에서 라면끓여 점심해결

딩보체의 카페 이름의 4410은 이곳의 고도를 나타낸다

체크포스트

딩보체 도착

아마다블람을 배경으로

추쿵이 보인다

추쿵리 오르다 친구가 도저히 못가겠다해서 전위봉에서 돌아선다

추쿵

추쿵 롯지의 야크똥 말린것

콩마라 패스 오름길

코마라 패스전 포터들과 함께 김치라면국밥 끓여서 점심먹고

콩마라 패스

콩마라 패스에서

콩마라 패스를 넘은후 빙하지대를 만나서 횡단한다

눈으로 보기에는 10분 거린데 한시간 반 넘게 걸렸다

로부체에서 묵었던 롯지
처음으로 침낭을 꺼냈다

에베레스트옆 눕체

빙하 횡단길은 매년 바뀐다

고락셉

EBC가는길

EBC도착

이튿날 새벽 칼라파타르 갈려고 아침까지 먹었는데 친구는 못가겠다고해서 혼자 오른다

칼라파타르 오름길에 남체에서 잠시 보았던 홍콩팀 아주머니는 울면서 올라간다 그모습이 마치 상여 따라가는 상주 모습이다
정상에서 또 만났는데 그 아주머니 이젠 아주 통곡 수준이다ㅎ

에베레스트를 배경으로

칼라파타르 정상

가이드 산데스와

왕복 세시간 걸렸다ㅠ

종라 가는길

피라미드형 발전 설비를 갖춘 롯지

종라

종라앞 호수
저멀리는 아마다블람

종라

종라에서 묵었던 롯지 다이닝룸에서 보이는 풍경

입구에 야크똥을 말려서 쌓아뒀다

촐라패스 오름길

촐라전 만년설

아이젠을 꺼내 신었다

우리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자 사랑해~♡

촐라패스 정상에서

하산길도 위험하다

여기서도 가이드,포터들이랑 같이 모여 아침에 롯지에서 PLAIN RICE(쌀밥)를 사와서 김치라면국밥을 끓여 같이 먹었다

당낙 도착

고락셉에서 포터가 이빨이 아프다해서 가지고온 진통제를 줬는데 이곳 당낙 롯지에서도 이웃 아저씨가 목감기가 걸렸다해서 나눠줬다

고줌바 빙하다

고쿄 호수

뒤쪽 언덕이 고쿄리

고쿄의 고쿄 나마스테 롯지
이곳 사장 사모님이 한국분이시다 인천 사시는데 작은 아들 육아휴직 받아서 왔단다
양쪽 코에 휴지를 막고계셔서 물어보니 코감기라해서 콧물감기약 나눠드렸다
여기온지 이틀만에 아들이 김치 달라고해서 치킨무 담갔다면서 한접지 주셨는데 싹비웠다

고쿄리 오름길

코쿄리에서

새벽에 나와서 찍었다

고쿄 호수 옆길을 따라 렌조라패스 가는길

렌조라 패스 가며 돌아본 모습

우리보다 앞서가던 미국 아가씨는 길을 몰라 우리가 오기를 기다리고있다 같이 올랐다

렌조라 패스

렌조 호수

내리막길이 엄청 위험하다

룽덴 가는길

룽덴이 보인다
한국 축구경기 열리는 날이라 와이파이 잡아야되는데 이동네는 와이파이 자체가 없는 동네다ㅠ

룽덴에서 묵었던 롯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