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트레킹

쿰부히말 트레킹

울산 종내기2 2022. 12. 16. 21:42

14일차 룽덴-탕모체-타메.
15일차 타메-남체 바자르.
16일차 남체-팍딩.
17일차 팍딩-루크라

룽덴 롯지앞의 새

돌담길이 정겹다

계곡을 끼고 하산이다

군부대가있는 탕모체

특이하게 돌에 색칠을해뒀다

이제 남체앞 탐세룩크가보인다

콩데리도 보이고

타메 마을 전경

타메와 저멀리 탐세루크

타메에서 하루묵은 롯지
낮에 젊은이가 나무를 한짐 내려놓고 가길래 쌓아줬더니 주인장이 고마워하며 사진까지 찍으신다ㅎ

밤에 잠이 안와서 자다 나와서 찍은 타메 야경

타메를 벗어나며

오른쪽은 꽁데호텔방면과 톡톡가는길 원계획은 남체로 안가고 저기로 하산할려고했으나 길도 힘들고 가이드가 남체에 볼일이있다해서 바꿨다

남체의 헬기장 도착

12일만에 남체로 돌아왔다

남체에서 묵은 롯지

12일만에 머리 감기전 한컷

저녁엔 선데스 누나집으로 가서 남은 전투식량 한봉지를 데워 현지인들주고 닭백숙 시켜 닭다리 하나만 뜯고 나머지는 현지인들에게 나눠먹어라고 주니 맛있게들 잘 드신다 모두들 고맙다며 락이나 창 한잔 살테니 드시라며 서로 손에 돈을 쥐고 시킨다 하지만 그러지말라며 극구 말렸더니 미안해하는 분위기다

수명이 다된 소는 이렇게 길바닥에 뒀다 죽으면 들고가는 것같다

체크 포스트

팍딩에서 하루 묵었던 롯지 같이한 독일팀들은 저녁에 바 같은 술집 간다며 모두 흥분해있다

올라갈때봤던 토끼들 꼬마 소녀의 손을 타서인지 낮선이가 사진 찍는데도 다가온다

엄청 큰 나무

친구가 올라가서 재보더니 열아름이란다

루크라에 도착해서 카페에 햄버거 먹으러왔는데 영아니다

루크라 탈출~~
비행기 트렙을 밟는 순간 트레킹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