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이 예비일을 사용하지않고 무사히 끝나서 카트만두로 돌아와 4일의 여유가 생겨 다섯군데의 한식집을 둘러보기도하고 이곳저곳을 걸어서 구경하면서 보냈다
타멜에서 가까운 거리의 쿠마리의집으로 가는데 일부러 인력거를 타고간다
쿠마리의집앞 광장은 기념품가게로 넘쳐난다
거금 일인당 1000루피를 내고 더르바르 광장에도 들어가보고
나무를 정교하게 깍았다
목각이다 대단한 솜씨다
복잡한 거리를 걷는것도 관광ㅎ
이거이 시원하고 견과류를 얹어줘서 식감도 좋고 아주굿이다
이튿날 또 걸어서 스왐부나트 사원으로 가다 튀김이 맛있어보여 앉아서 배 채우고 간다
사방으로 카트만두 시내가 훤히 보인다
기념품가게 자체가 예술이다
개와 원숭이의 동거
경복궁에 들러 네팔에서 만든 산소주도 마셔보고
카트만두 시민들이 죽으면 들리는곳 파슈파티나트 사원
이곳도 입장료 일인당 1000루피다
산자와 죽은자가 공존하는곳 연기가 피어오르는곳이 화장터이다
이곳에서 어떤 절차를 거친후 아래쪽 화장터로 옮기는것 같았다
근처에는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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