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라 생각해두었던 밝얼산으로 향했다.
이제 밝얼산을 타면 7월부터 시작한 영남 알프스 주봉 개념의 종주는 끝났다.(아니지 울밀선에서 능동산 까지의 주능구간이 빠졌다)
물론 전체 태극종주 개념으로 치자면 몇군데 변두리 봉이 더 남았지만...
개인적으로 올해는 회삿일때문에 지리종주도 하고 등산은 호강을 한 셈이다 이제 이런 기회는 만들기 힘드리라 생각하니 아쉽다.
↑거리 마을회관에 주차를 하고 오늘 코스를 처다본다.사진 왼쪽 밝얼산 줄기를 타서 오른쪽 오두봉줄기로 하산할 예정이다.
↑산행 들머리(무덤 선돌 오른쪽으로 올라야 한다)
↑늘 그렇듯 오늘도 혼자다...
↑유난히 도토리가 많은 구간
↑첫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본 지곡(지싯골)
↑저 멀리 고헌산
↑한시간여 만에 오른 밝얼산 정상 근데 누군가 박월산으로 명칭을 변경해놨다 어떤게 맞다는 건지?
↑나아가야할 배내봉 방면
↑가지산 방향
↑언양 방면~저 멀리 문수산이 보인다
↑안내판도 박월산으로 고쳐놨네~~왜그런지 설명서라도 좀 붙여놓지...
↑간월산장 방면
↑간월산과 신불산 방면
↑배내봉이 가까워올수록 철쭉군락지다
↑배내봉 도착
↑배내봉에서 바라본 동서남북 풍경들
↑오두산 가는 길에도 철쭉 군락지가 있다
↑오두봉 가는 능선길에서 바라본 울밀선 올라 가는 길
↑조금더 오른쪽
↑더 오른쪽
↑조금더 오른쪽
↑오두산 도착
↑지나온 능선길
↑울밀선 터널과 가지산
↑가지산 온천 방면
↑양등마을 방면
↑언양방면
↑산행 날머리인 깐창마을 뒷산
↑농로따라 조금더 내려와서 뒤돌아본 날머리/날머리 뒤 우뚝 솟은 봉우리에서 하산하는 구간이 경사가 너무심해서 힘들었다
↑고향들녁은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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