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사-799봉-천성산2봉-천성중앙능선-내원사 매표소

*산행일 : 11월 27일(화)

*누구랑 : 나홀로 

*코   스 : 보현사-799봉-천성산2봉-천성중앙능선-내원사 매표소

*산행시간 : 3시간 10분(휴식시간 포함)

 

오늘은 서창쪽 보현사에서 천성산2봉으로 올라 중앙능선으로 하산해서

내원사 매표소까지 걸었다 매표소에서 용연리까지의 아스팔트길을

걷기 싫어 콜뛰기 승합차를불러 차타고 편하게 이동했다 요금은

인원수에따라 다르나 혼자일경우 3000원이라고했다

 

노포동행 시외버스를타고가다 서창에서 내려 택시타고 보현사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산행준비를 한다

이른 아침이라 동네 노인분들 몇분이서 운동하러 올라오신다

 

아침에 시내에서 얼음을봐서 추울줄 알았는데 바람도 없고 차분한 느낌이 봄같은 분위기다

 

첫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소주공단 및 서창방면

 

하늘릿지와 원적봉 방면

 

발아래는 법수원이다

 

가야할 방면

 

소주공단과 울산시내방면

 

법수원쪽에서 올라오는곳과 만나는곳

지나온 능선길

 

건너편은 대운산이다

 

철쭉제 제단이있는 원적봉 방면

 

799봉에서 본 천성2봉과 저멀리 천성산 정상

 

밀밭늪 상류지점의 억새는 앙상하다

 

임도를 만나 임도를따라 걷는다

 

오른쪽 산길로 접어들면 2봉오름길이나 통과

 

왼쪽은 법수원 계곡에서 밀밭늪을 가로질러 올라오는곳이다 여기서 오른쪽

산길로 접어들어 천성2봉으로 간다

 

부지런히 걸어 1시간25분만에 2봉에섰다

 

정상방면

원래 오늘은 이곳에서 저쪽으로가서 화엄벌지나 용주사쪽으로 하산할려고

계획했으나 밤에 검색을해보니 아직 정상이 정식으로 개방이 안된것 같아 코스변경했다

 

내원사방면

 

내려설 방면

 

좀전에 지나왔던 799봉 능선이 한눈에 보인다

 

왼쪽은 공룡능선 입구 오른쪽은 낙동정맥길이다

저멀리 보이는곳이 정족산

 

이곳에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이곳에서 중앙능선으로간다

 

공룡능선 모습

 

저멀리 천성산 정상과 화엄벌

 

가야할 중앙능선길

 

반대편에서 바라본 가야할 중앙능선

공룡능선과 화엄벌 능선의 중간에있어서 중앙능선이다

좌우 계곡과 능선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서 조망이좋다

중앙능선과 공룡능선 사이 계곡이 성불암계곡인데 사진 오른쪽

공룡능선 아래 양지바른곳에 터를잡은 성불암이보인다

 

공룡능선 모습

 

급경사 오름길을 앞두고 안내판이있다

 

급경사 오름길 중간쯤에서 한숨돌리며 뒤돌아본 지나온 방면

 

 

내원사앞 주차장 모습이 보인다

 

공룡능선 모습

 

내원사앞 주차장이 보인다

 

공룡능선 끝부분이자 시작부분

 

공룡능선 모습

 

이제 중앙능선도 다왔다

 

내원사오르는길에내려선다

 

매표소 방향으로 걷는다

 

멋진계곡이 이곳의 자랑거리다

 

 

3시간10분걸어 매표소에 도착하니 주차장 포장공사하느라 소란스럽다

매표소 직전 화장실에서 세수하고 머리까지감고 개운하게 걸어왔는데

용연까지 약2키로정도의 아스팔트길을 걷기가 싫어져서

콜뛰기 승합차불러 3000원주고 용연까지타고나간다

용연에서 부산에서 오는 시내버스타고 언양으로이동하고

언양 터미널에서 울산가는 좌석버스로 갈아타고 집으로 간다

 

일요일 저녁에 비올때 영알자락에는 눈이내렸다

월요일 볼일이있어 산행못하고 아침에 고향집으로 향하는데

산위의 눈을보니 볼일 때려치고 산으로 가고싶었는데

어머니 병원 모시는 일이라 참았다 어제 날씨가

따듯해서 다 녹았으리라 예상하고 천성산으로 왔는데

너무 평범하고 밋밋하게 다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