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 6시30분 아침식사 7시 출발이다
카트만두에서 우리돈으로 3500원주고 장만한 네팔 모자
아주 유용하게 잘 썼다
5일정도 같이했던 싱가폴팀들이다
훔데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활주로가 보이는곳이 훔데다
돌아보면 캉가루히말이 보인다
사진속 노인이 노점을 열었는데 집안에있는 물건 다 들고 나온듯 백화점 수준이다ㅎ
야크도 보인다
햇살이 따갑지만 이국적인 풍경에빠져 자외선을 의식할 새가없다
이렇게 좋은 풍경이지만 어젯밤 윷놀이에서 참패한 누구는
복수를 꿈꾸며 새로운 윷가락 만드느라 정신이없다ㅎ
비행장이있는 훔데
롯지에서 잠시쉬었다 간다
훔데 비행장 활주로다
원주민들이 상권죽는다고 반대해서 정기 비행은없다고 한다
강가푸르나
안나푸르나3봉
며칠간 정들었던 싱가폴팀들과 단체 사진찍고간다
하늘과 구름과 사람과 풍경이 환상적인 조합이다
옴마니반메홈
수차를 이용해 경전을 돌린다
점심을 먹고간 뭉지마을이 보인다
칼국수로 점심먹고 힘차게 출발~
브라카 곰파
500년도 더 되었다는 붓다 파크
마낭입구다
학교에 들러 들고간 연필선물을 나눠주고간다
3540고도의 마낭
마낭에 여장을 풀고 고소적응차 이틀을 머물렀었다
저녁은 야크 스테이크
저녁먹고 또 윷놀이 판이 벌어졌는데 윷가락 던지고 함성지르고 실랑이 벌이고
한게임 끝날때마다 돈이 오가고 하니 현지인들이 신기한듯 구경한다
구경하던 프랑스 친구는 1달러를 들고와선 자기도 끼워달란다 마침 한명이 화장실 간다기에
대타로 기용했는데 두번연속 모가 나온다~ㅎ
이튿날 아침 와이파이 때문에 호텔 레스토랑에갔더니 지배인이 윷놀이 또 안하냐고 물어본다ㅎ
실내에 화장실이있는 네팔에선 별5개급 틸리쵸 호텔ㅎ
호텔 마당
강가푸르나 호수다
강가푸르나 만년설이 녹아서 만들어진 호수다
마을앞 전망대를 오르며 돌아본 마낭
4000고지의 전망대에 고소적응차 소풍을 나왔다
마낭마을 전경
강가푸르나 방면
소풍 마치고 다시 마을로~
갑자기 함박눈이 쏟아진다
눈이 그치고 다시 윷놀이 한판 더
윷놀이로 공금115달러를 만들었다~ㅎ
전형적인 백수 스타일로 하루를 보내고 저녁은 치킨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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