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키르기스스탄(4~6일차)

울산 종내기2 2023. 9. 20. 17:57

보콘바예프 스키즈카협곡.알티아랴산 계곡 트레킹.케이블카 탑승 실패

미국의 그랜트캐년을 닮은 스카즈카 협곡

온갖 형상이 다 보인다

이곳에서 벡트르군을 차있는곳으로 보내고 우리는 계곡을따라 이식쿨 호수로 가서 만나자고 약속했으나~~

호숫가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차는 오지않는다

차 기다리느라 한시간 이상 길에서 허비하고 우여곡절끝에 만나서 이동했다

제3의 도시 카라콜 시내에서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

소떼를 모는 목동

일곱마리 황소라는 별칭이 붙은 제티오구스

목가적인 풍경의 제티오구스 안쪽 계곡

친구와 벡투르는 말을타고 폭포까지 간다

이름 모르는 폭포

이런 풍경때문에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는 명칭이 붙은듯하다

알틴아랴산까지는 저 차를 타고 올라야하는데 우리는 유르트 예약을 못해서 걸어서 계곡 트레킹만 하기로하고 걸어서 갔다

풍경이 끝내준다

원래 알틴아랴산 유르트에서 일박하고 3900미터의 알라콜 패스까지 트레킹 예정이었으나 예약 실패로 접었다

준비해간 라면에 버섯, 마늘까지넣어 끓여서 보드카 한병까고 늘어지게 낮잠도 즐겼다

시내에있는 공연까지하는 레스토랑에서 저녁먹고

러시아 정교회

케이블카 탑승하러갔는데 10명이 차야 출발한다고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정원 못 채울거같아 포기하고 돌아섰다
가는길 매표소에서 혼자 여행중인 한국인 아가씨를 만나 태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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