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베트남 및 말레이 반도에서 제일높은 사파의 판시판 트레킹 겸 여행을 할려고했는데 태풍 피해가 심하다고해서 취소하고 대신 어딜가나?하다 산방에 아는분이 일본 북알프스를 간다기에 같이가자해서 늦게 합류해서 다녀왔다 급하게 결정해서 간 탓인지 주부공항에서 나고야 시내로 이동해서 점심먹고 다카야마로 가서 도야마행으로 환승해야하는데 따라가는 입장이라 그저 리더만 따라 다녔는데 다카야마에서 환승할때 사달이 나고말았다 환승역에서 갑자기 내려라해서 급하게 내려 우리 일행이 아닌 우리랑 같이 타고왔던 열차 승객들 따라 플랫폼을 벗어나서 역내로 이동했는데 어라 우리 일행이 아무도 안 따라와서 플랫폼으로 다시 돌아가니 아무도없다 헐 말그대로 나랑 내한데 소개했던분과 같이 두명이 낙오당했다 환승이라해서 기다리거나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