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1~3일차)
비쉬켁 숙소. 부라나탑.송쿨호수.죽음의 호수 수영.온천욕 작년 히말라야 다녀온후 다음 트레킹지로 키르기스스탄을 염두에 두고 카페 가입해서 현지 정보를 구하고있었는데 어느날 후배가 갑자기 전화와서 키르기스스탄에 가지않겠냐고한다 마치 내 마음을 뚫고있는것 처럼~ 해서 갑자기 분주해졌다 친구 두명 영입해서 네명 만들고 현지 한인회에 연락해서 통역해줄사람 소개해달라해서 소개 받았는데 느낌이 여행사 같아서 정중히 거절하고 세종 어학당 다니는 17살 고등학생인 벡투르군을 소개 받아 통역 부탁하고 기사딸린 렌터카 빌려서 여행루트짜서 다녔다 마지막 이틀은 벡투르군 부모님이 사시는 시골집에서 지내며 현지인 삶도 체험하고 또 극진한 대접에 선물까지 받고왔다 매우 만족한 이틀이었다어딜가도 소,말,양떼들이 초원을 누비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