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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복령~고적대~청옥산~두타산~댓재(22차)

대간길 땜방 산행하고왔다. 집에서 01시 출발해서 가다 잠이 쏟아져 졸음쉼터에서 한숨 자고 댓재 도착해서 택시 갈아타고 67100원 결제하고 백복령 도착해서 산행 시작할려니 6시30분쯤되었다 바람 한점없는 더운 날씨이나 다행히 전구간에 수목이 울창해서 그늘에서 걸었다. 요즘 허리 때문에 컨디션이 최악이라 청옥산 올때까지 힘이나지않아 억지로 걸었는데 청옥산 샘터에서 물을 마시고 난뒤부터 이상하게 컨디션이 회복되었다 청옥산 이후부터는 정상적인 발걸음으로 걸어서 댓재 도착하니 11시간40분 걸렸다. 집에 도착하니 밤10시다 21시간만의 귀가다

아랫율동에서 약수까지

요즘 회사일이많아 토요일 오후근무시 새벽4시20분까지 4시간 연장 근무라 퇴근해서 잠자기도 애매해서 배낭 메고 출근했다 퇴근길에 바로 산으로 가서 갈때까지 가보자고 생각하고 아랫율동으로 가서 공군부대 쪽으로 올라 무룡산 동대산 지나 기령으로 향하니 컨디션이 꽝이라 기령에서 울산 외국어 고등학교쪽으로 하산해서 약수천에서 세수하고 시내버스 타고 집으로왔다

울산근교산 2023.07.03